새벽 3시 이전에 숙소 sea wind resort 앞에 내려 짚차투어 계약하고 4시 30분 차량이 올 때까지 멍하니....




4시 30분 경에 계약 차량이 짚차가 있는 곳까지 태워다 주고, 기다리던 낡은 구형 짚차를 타고 화이트 샌드듄 for 썬라이즈 사구로... 5시 좀 넘어 화이트 샌드듄 포 썬라이즈 사구로 출발....
도착 후 4륜바이크 비용 흥정하다 너무 비싸, Whit Sand Dune for Sunrise 까지 걸어가기로.... 훨씬 매력적이었음. 힘이 좀 들긴 했지만....




구름 탓에 일출은 보지 못하고 내려와,
이어지는 레드샌드듄, 어부마을 등을 둘러 보고
숙소 입실이 2시라 할일 없이 거리를 헤매다가... Joe's Cafe란 곳에 들어가 커피 한 잔씩 시켜놓고 꾸벅꾸벅 졸다가 숙소 해먹에서 졸고 있던 안씨 아저씨 모시고 점심 먹고,오후 1시 30분 지나 숙소에 가까스로 입실. 씻고 두어 시간 자고 일어나
버 께 거리에서 조가비, 맛조개, 새우와 짝퉁랍스터 먹고 숙소에 돌아와 또 음주. 벌레한테 엄청 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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