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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어제 저녁에 막걸리 반주 후 8시 좀 넘어 갑자기 피곤하기에 누웠더니 한밤중인 1시 50분에 눈을 떴다. 막둥이 동강병원 불합격 소식 듣고 오후에 대공원 걸으며 못난 마음 다스리는 탓인지 깨어난 후 안스러워 자고 있는 막둥이 얼굴 쓰다듬는데 녀석도 맘이 편치 않은지 바로 눈을 뜨네. 후~ 오늘 10시 경에 학교 가야된다기에 태워주마고 약속하고... 그림 조금 손본 후 태블릿 독서하다가 포스팅... 2024. 11. 21.
가을겨울용 피치기모 청바지 구입 STCO에 검색해 보니 적당한 게 없어 지마켓에서... 2024. 11. 21.
보드카 구입 가부리 병원 실습 태워다 주고 오면서 삼산동 가자주류에 들러 저렴이 보드카 2병 구입.생각보다 도수가 낮아 소주와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화이트소주가 19도이고 용량이 640ml에 2,980원이고 이건 740ml, 37.5도에 9,000원이니 가성비가 어떨런지? 2024. 11. 20.
액자에 끼워 어제, 더이상은 능력밖이라. 마무리로 전에 사 두었던 액자에...아내도 갠찮다네. 다행. 2024. 11. 20.
Gilbert O'Sullivan Get Down 영화 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 중에서 나쁜 놈 죽이고 파묻을 때 삽입된 Oldies... Told you once before And I won't tell you no more Get down, get down, get down You're a bad dog baby But I still want you 'round You give me the creeps When you jump on your feet So get down, get down, get down Keep your hands to yourself I'm strictly out of bounds Once upon a time I drank a little wine Was as happy as could b.. 2024. 11. 19.
딸애네 선물 성화모작 마무리해야 차이가 마이 나네.원작 그림과 모작 중인 그림을 포토샵으로 나란히 놓고 보니 차이가 마이 나네. 색상부터 구도까지 차이가 마이 나네.현재 모작 그림 배경에 화이트로 반투명하게 덧칠하려 저렇게 해 두었는데... 우찌해얄지...우야든동 오늘 마무리를 지어야, 말려서 담주 월욜 서울 딸애네 집으로 가져갈 텐데... https://m.blog.naver.com/mira0203lee/220084982220 2024. 11. 19.
어제 대공원 솔마루길 흔적 대공원 근력 운동 조금(체스트업 30, 시트업 20회) 후 불로문 쪽으로... 울산대종 옆에서부터 다목적운동장 끝부분에서 솔마루길로솔마루길 오르지 않고 야외공연장 돌아오면 울산대종 옆까지 대략 3,800여 걸음 나오는데 대략 1,500 보 정도 더 걷는 듯. 적당하다. 어제 걸음수는 9,077 걸었네. 2024. 11. 18.
딸애네 이사 오늘 시모님댁에서 분가해 이사했단다. 우리도 함 가야는데, 막둥이 실습 쉬는 다담주가 돼얄 듯. 다행히 지호 할아버지께서 사위몫으로 아파트 한 채 남겨주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사위는 아직도 중국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지금 저거무이랑 카톡 영상 통화 중. 손주들도 좋아라 하네. 서울 광진구 뚝섬로35길 32, 자양우성3차 308동 201호 이번 주 내로 그림 하나라도 완성해 들고가야... 딸애가 원하는 모네 수련은 너무 어려워 차선책 준비 중. 이건 지호 겨울방학 중에 함 오면... 2024. 11. 17.
데생 자체가 난감해 고딩 3학년 때, 미술 실기 대회 때마다 석고 데생 부분만 고집스럽게 참가해 입상도 다수 해내었기에 당시엔 눈대중만으로도 거의 완전하게 대상의 형태를 그려내었는데 최근엔 눈대중만으로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상태라... 좌표를 자로 재어야 할 형편이라 그림을 그린다고 하기엔... 쩝~ 2024. 11. 17.
음주 그림 수정 어제 울성회 모임 후 집에 와서 모작한 그림 구도 배치가 맞지 않은 것 같아 이침에 약간 수정수련군을 조금 중앙으로이것도 다시해야...이제 시각만으로는 오차가 제법 많이 난다. 감각이 둔해진 건지, 아님 황반변성 때문인지... 쩝~ 요즘 쩝~이 자주. 쩝~ ㅎㅎ 2024. 11. 16.
음주 후 그림 모네 인상파 수련은 모작은 너무 힘들다.해서 pinterest 에서 적당하다 싶은 그림 하나 캡처해 따라하기로...고딩 시절 화가를 꿈그렸지만 아닌 듯... 겨우 맘 다스린 게 모작으로 아이들 집에 장식용 그림 두 점씩은 유물로 남기는 게 의미있을 듯 싶어 발악 중 2024. 11. 16.
저녁 모임 요즘 하루 한끼를 계속 실천 중인데도 몸무게는 여전하다. 더 빠지질 않네. 80.3 kvg 정도. 적어도 5kg은 빼야는데... 저녁 먹으면서 반주 막걸리를 한 통 정도 마시면서 남은 반찬을 안주꺼리로 다 챙겨 먹어서 그런가? 아님 우유를 타서 하루 세 잔 이삼 마시는 카누 커피 탓일려나? 오늘 저녁엔 울성회 모임이 있어 돼지고기에 소주를 쾌 마시게 될 거 같은데...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이건 줄이기가 힘이 들어서... 쩝.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