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 때문인지 몰러... 저녁에 운동 다녀온 후 몸이 욱씬욱씬하는 게 몸살 기운이 있어 장판 뜨겁게 해 놓고 누웠다. 밤새도록 이상한 꿈이 반복되며 풀 수 없는 딜레마에 빠져 허덕이다 몇 번을 깨고... 오늘 새벽에야 몸이 땀도 좀 나면서 풀린 것 같더니....
귀 병원에 다녀온 이후로도 비몽사몽 간에 드러누워... 점심밥 차려 주길래 호박전과 버섯전만 먹고... 저녁에 수박 두 조각으로...
치핵 수술을 해야 하나? 몸무게가 73kg대로 떨어지고 보니 욕심도 생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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