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관태 아저씨한테 구멍 뚫어달라고 의뢰했더니... 박살이 나진 않았지만 금이 가고... 해서 실리콘으로 대충 땜방 하기는 했는데... 잘 될려나 모르겠다. 집에 가져오면 종일 매달릴 것 같아 학교에 두고 왔는데... 잘한 것 같다.
낮에 인찬이가 저거 학교에 있다면서 고무 마개 두 개 가져다 주고 갔고, 퇴근 후 광래 동생 가게에 들러 고기 사고, 주차하면서 기다리다 요한이 만나 같이 집에 와 고기 굽어 주면서 막걸리 두어 잔 했더니 얼얼하다. 고기가 불판에서 탈 때 매운 냄새 때문에 더는 먹기 힘들 것 같다는...
다른 통을 구해 보나... 좀 덜 딱딱하고 두꺼운 게 뭐가 있을까?
또, 실리콘 호스 및 테프론 호스를 구해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엔 너무 비싸다.. 오늘 현대교재사에 전화해 봐도 별 뾰족한 수가 없네. 과학실에도 없다카고... 내일 공구월드에 가 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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