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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6

요한이 기숙사 어제 밤에도 뒤척이며, 아부지 파업해 놓고도 맘이 안 놓이고 불안해 카톡 문자 보내어 인지시켜 놓고 새벽녘에야 잠이 들고... 11시 가까이 되어 저거무이, 형, 자형 등이랑 짐을 차에 실어 놓았기에 곧바로 출발. 기숙사 사무실 점심이라 좀 기다리다 1시 30분 경에 606호실로 올라가 짐 내리고, 인터넷 세팅하는데 애 먹었다. 결국 요한이 검색 능력으로 해결. 공유기에다 고정IP를 사용하는 바람에 세팅을 제대로 못해 헤맸다. 3시 30분 경 되어 출발... 좀 매몰차게 대할려다가 도저히 안되어 있는 돈 7만원 주고, 필요하면 청구하라캤네. 열심히 해서 졸업 후 취직이 잘 되어얄 텐데... 다짐을 받기는 했지만... 녀석 각오도 보인다만... 2018. 3. 2.
가부리 수학여행 제주도로, 3박4일... 학교에 태워주고... 집에 도착할 즈음에 요한 훈련 마쳤다면서 6월 7일에 휴가 나온다며 비염 병원 알아봐 달라네. 2017. 5. 22.
컴퓨터 살 때 참조 http://blog.naver.com/ley64210/220998448707괜찮은 정보... 2017. 5. 16.
아들놈 진학 문의 오늘 재훈샘한테 메일 보냈다. 아들놈 희망사항... 동아대는 안정권이라고... 대구대 화학교육과도 괜찮을 것 같다는데... 욘석이 관심이 있을라나? 동아대 갈라고 온갖 작전을 다 짜고 나오는데... 뭘 어찌 해얄지... 201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