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 잠이 없어졌나? 며칠 전부터 새벽 5시 가까이 되면 절로 눈이 뜨진다. 어제는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나 일어났고(가끔 나타나는 증세인데 별 일 없을라나 몰라...), 오늘도 4시 반 정도 되어 일어나서는 뒤척이다가 잠이 더 올 것 같지 않아 블로그 갤러리 가족 사진 새로 날짜별로 소트시켜 올려 보고 이 짓거리다.이 놈의 블로그 때문인지... 원~ 요즘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 여유가 있거나, 학교에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마음을 빼앗기는 게 요놈이다. 여기에 시간도 많이 빼앗겨 아이들 수행 평가 과제물 챙기는 것도 놓치기 일쑤다. 색다른 재미 탓인지.... 하지만 글 재주가 부족하니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라 더욱 그러하다. 글 잘 쓰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가 그지없다. 까발리기가 두렵지만 명색이 국어를 가르친다는 사람이... 2004. 11. 25. 올해, 오늘, 처음... 오늘도 브라우저를 켜자 네이버에 왔고 갑자기 눈에 블로그란 글자가 들어오자 생각되는 대로 내 블로그를 만들어 봤다. 이렇게 시작하려는데 마누라께서 목욕가셨다 들어오시고 나는 미사 참례하러 가야하기에 첫날 첫 더듬이를 이렇게 마치려 한다. 나의 친구 홈페이지를 하나 소개한다. 영화와 공간에 관심있는 이들은 한번 가 보시길... http://www.angeb.com * 이 포스트는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블로그란 걸 접하면서... 2004.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