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25 3월 28일 : 치앙라이에서 치앙콩으로... 어제 늦잠 잔다고 먹지 못한 맛난 호텔 조식. 짐 챙겨 툭툭 타고 치앙콩행 버스 터미널로... 툭툭 타다 배낭이 툭툭바에 걸려 넘어지면서 무릎 아래 갈렸음. 치앙콩 행 버스를 10시 30분에 타고 달림. 버스는 개문한 채 달리고 덕분에 시원함을 느낌. 버스 안은 선풍기가 달려 있지만 더운 날씨에 거의 무용지물 수준. 차장 언니가 따로 있어 요금을 일일이 받음. 65밧. 버스 터미널에 내려 숙소까지 걷기로 함. 오후 1시 15분에 반파이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함. 짐 풀고 메콩강변 산책하다가 늦은 점심을 강변 모 식당에서... 일정이 여유로워 별로 할 일이 없어 숙소로 돌아와 카스 짓. 내일 8시에 우정의 다리를 건너 라오스 훼이싸이에 입국할 예정. 밤에 마실 나가 똠얌꿍을 맛봄. 치앙콩표 똠얌꿍은 별로..... 2014. 3.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