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251

간다. 지겨운 여행 이제 끝이다. 집에 간다. 다시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개뿔~ 2018. 12. 8.
2018.12.07. 아유타야 여정 2018. 12. 7.
화이트 오키드 디너크루즈 4시경에 늘어지는 몸 일으켜, 람부뜨리로 잠시 산책. 녀석은 숙소에 남겨 둔 채 혼자서, 이전 추억 더듬어... 홍익인간GH도 보고, 로띠마띠바에서 로띠 두 개 사서 숙소로 들고 가면서 한 조각 맛봄. 시프라야에 내려 길 건너 리버시티, 커피클럽 반대편에서 체크인. 8시에 승선이라 커피집에 앉아 기다리는 중. 방콕 도착한 어제부터 코감긴지... 종일 비실비실... 2018. 12. 6.
왓아룬 숙소 조식 후, N13에서 수상버스 타고 N9에서 내려 왕궁 갔더니 왕실 행사로 관람 금지. 따띠엔으로 해서 왓아룬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게 다행(?)이다. 디너크루즈 때까지 숙소에서... 2018. 12. 6.
2018.12.05. 방콕 도착 오늘도 몇 번을 자다깼는지... 7시 좀 넘어 씻고, 짐싸고... 9시 30분 경 숙소 주인장에게 고별 인사 전하고, 그랩카 불러 40바트 주고 공항 도착. 비행기도 제 시간에 출발하고, 잘 내리긴 했는데, 마음이 급했나 보다. 공항 청사를 벗어날 생각은 않고 7번 게이트만 죽어라고 찾다 길을 잃고 짧은 말로 더듬어 7번 게이트를 찾았고, S1 버스를 탔다. ㅎㅎ 2018. 12. 5.
치앙마이 대학 방문 기념 기껏 녀석이 원하는 여정. 치앙마이 대학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교내 구경은 기껏 60바트나 내고 트램카 타고 30분 학내 일부 순회가 끝. 내릴 수도 없고... 허참나~ 일부러 기념 사진으로 화장실 안내판을 남겨 본다. 쩝~ 2018. 12. 4.
Chiang Mai Night Bazzar Chang Beer로 시작 새우 팟타이... 저녁 먹고 건너편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 30분. 100바트. 택시 타고 숙소로... 80바트 2018. 12. 3.
2018.12.03. 오후 2018. 12. 3.
2018.12.03. 도이수텝 및 도이뿌이 마을 2018. 12. 3.
치앙마이 도착, 미사 참례 오후 1시 30여 분에 도착. 수속 후 공항 청사를 끼고 쭉~ 끄트머리에 미터, 택시라 써 놓았기에 갔더니 위치에 따른 요금 산정. 150바트에 숙소에 쉽게 도착. 카드 결제 후 302호실에 입실. 진짜 시설 좋다. 북쪽 문 근처인데... 5시 경, 숙소를 나서 숙소 바로 앞에 놓여있는 mobike 자전거 빌려 타고 주교좌 성당으로... 땀 꽤나 흘리고 무사히 도착. 성전 안, 선풍기 위치 좋은 곳 자리 잡고... 준비해간 매일미사 보며 태국 신부님 미사 전례 순서에 대충 맞춰 나름 성실히 봉헌. 위치 다시 세빠지게 페달 저어 숙소 앞에서 녀석 만나, 거리 음식으로 저녁 때우고 일요야시장 쪽으로 가다 환전도 하고... 2018. 12. 3.
라오 항공 끝내 줌 13시 5분 출발 뱅기가 12시 50분에 발통을 굴리더니 활주로로 들어가 12시 53분에 이륙. 베리굿 2018. 12. 2.
2018.12.02. 참 무식하다. 바보다. 일단 영어 단어 공부라도 좀 해야... 지금 공항인데, 공항이 작다고 체크인도 눈에 띄는, 어느 한 곳에서만 하는 줄 알고 줄을 섰다가 조끔 후에 보니 방콕항공. ㅎㅎ~ 자리를 옮겨 라오항공 라인 찾았고 또 대충 그렇겠지 하고 Vientiane 줄에 서서 바우처와 여권을 내밀었더니 치앙마이~ 하고 묻길래 오케이~하고 뱅기표를 받고 나오니 저쪽에 치앙마이 발권 라인이 따로 있네. 쩝~ 출국장을 들어설 때도 Domestic 라인에 섰다가 또 빠꾸 먹고...여하튼 밥오. 아침 식사는 오늘도 죽 먹고, 짐 챙긴 후 TV보다가 픽업 차량이 와 둘이서만 밴 대절해 공항으로... 공항 점심은 팟타이로... 프로펠러 뱅기라 고도 및 속도는 제트엔진 절반 수준임. 근디 조용함.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