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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치앙마이 도착, 미사 참례

by Oh.mogilalia 2018. 12. 3.
  오후 1시 30여 분에 도착. 수속 후 공항 청사를 끼고 쭉~ 끄트머리에 미터, 택시라 써 놓았기에 갔더니 위치에 따른 요금 산정. 150바트에 숙소에 쉽게 도착. 카드 결제 후 302호실에 입실. 진짜 시설 좋다. 북쪽 문 근처인데...
  5시 경, 숙소를 나서 숙소 바로 앞에 놓여있는 mobike 자전거 빌려 타고 주교좌 성당으로... 땀 꽤나 흘리고 무사히 도착. 성전 안, 선풍기 위치 좋은 곳 자리 잡고... 준비해간 매일미사 보며 태국 신부님 미사 전례 순서에 대충 맞춰 나름 성실히 봉헌.
위치

  다시 세빠지게 페달 저어 숙소 앞에서 녀석 만나, 거리 음식으로 저녁 때우고 일요야시장 쪽으로 가다 환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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