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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시체처럼

by Oh.mogilalia 2024. 12. 12.

어제 하루종일, 밥 먹을 때 빼곤 침대에 누워 골골.
화욜 울성회 모임에서 마이 묵고 왔는데도 집에서 TV 보면서 막걸리를 근 한 통 이상을 마셨나 보네. 한 통은 찌그려져 있고, 또 한 통은 절반 쯤 남아 있었네.  쩝~
그노무 돼지새끼들 잔당들이 쌩 질알을 하니 화가 많이 났나 보다.
남은 반 통 막걸리는 저녁에 해장 반주로 마시고 나니 속이 조금...
이제 병원에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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