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밤 10시 쯤 잠자리에 누웠더니 새벽 3시 반 쯤 지나 깼다.
대략 5시간 이상 자지 못한다는...
해서 일어나, 침대 바로 옆에 놓인 필기류가 거슬려 책상 밑으로 옮겨 놓고,
무협지 묵향 보다가...
스피커 콘지 찌그러진 거 손보다가...
태블릿으로 우분투 서버 관련 포스팅 하다가 보니 벌씨러 6시 반이 다 되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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