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알짜 감자탕 묵다가

by Oh.mogilalia 2024. 1. 3.

나가기 젓 식탁 위 본죽 그릇을 보고 요한이가 서디 아픈가 들여다봤더니 몸살끼가 좀 있단다.
공엎탑까지 걸어가면서 좀 춥겠다 싶었는데, 잇몸 때문인지 감자탕집에서 소주도 몇 잔 하다가 딱히 증상은 없어도 좀 으슬으슬할(?) 거 같아 먼저 일어나 버스 타고 집에 왔다. 우유 사서...
근디 막둥이 왈,
요한이 몸살끼가 코로나일 수도 있다며 검사키트를...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과 무료 진료  (0) 2024.01.04
발코니 샷시 자가 공사 기록  (0) 2024.01.03
오딸네 서울로  (0) 2024.01.02
설날 차례  (0) 2024.01.01
정성순대  (0)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