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가다가 얼핏 눈에... 소주 1병 천원.
바로 꾼들 알짜 까똑했더니 한 잔 하자네.
대공원 갈 때부터 비가 조금씩 비치더니, 동문 지나 야외공연장 돌고부터 아주 조금씩 비가...
결국 이차돌이집에 5시 10분 경 미리 도착. 맥주 한 병 시켜 입대자 진규 등장.
이후 6병 흡입.
중간에 비가 두려워 아내한테 운동 가다가 우산 plz...했더니 일부러 벙개 장소까지 우산들고... ㅎㅎ~ 감동.
제법 묵고 일어서 집으로...
대봉감 깎아 건조기에서 말려 군것질 거리, 감말랭이 만들려...
중간중간에 적당히 뒤집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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