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나를 심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가르치려 하는 사람보다
칭찬하는 이들을 더 깊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 이유 없이
습관화된 칭찬은
상대를 나약하게 만들어 좋지 않습니다.
칭찬이란 상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찾는,
하나의 아름다운 발견이어야 합니다.
칭찬이란 그 사람을 향한
나의 애타는 노력의 결과이어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쁨과 아픔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에게 있는 기쁨의 비밀을 자꾸 찾아내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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