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가 외할무이 뵙고 싶다고 며칠 전 버스 타고 갈 거라며 노선 알아보길래 태워준다 하고 12시 경 출발.
원래는 하루 자고 올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불편할 거 같아...
도착해 거실에 앉아 있자니 불편하고 갑갑해 강변 걷다가 다리 밑에 드러누워 우야꼬하다가 잠자리 불편할 거란 핑계로 딸아이 부추겨 저녁에 넘어 가자고… 권서방네 사위랑 현승이도 보고… 밤 10시 좀 전에 도착
강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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