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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치매 전조?

by Oh.mogilalia 2022. 3. 23.

오전 9시 좀 넘어 잠이 깨, 드라마 뭘 볼까 하다가 삼국지가 떠오르고, 연이어 조조 동탁하다가 갑자기 여포 이름이 생각이 안나길래 아무리 생각해내려 해도... 검색해 볼까하다가 포기하고는, 미드 1883 보다가, 소변 보던 중에 뜬금없이 여포 이름이 생각나네. ㅎㅎ~
매일 음주를 피하고 이틀에 한 번 꼴로? 요즘은 막걸리 한 통 비우고 모자라면 소주 몇 잔을 더하니 예전처럼 기분좋게 멍한 정도가 아니라 머리도 쪼매 띵해진다. 기분도 쪼매 나쁜 듯~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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