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6월 2일

by Oh.mogilalia 2015. 6. 2.
새벽 1시 50분 경
잠이 깸. 뒤가 마려워... 
아내가 오목이 늦게 온다고 꾸지람...

새벽 4시 50분 경
잠이 깸. 화장실

6시 20분 경 일어나 거실을 왔다갔다 하다가
옷 입고 옥동초등으로 가서 30분 정도 걷기 후 집.

아침은 아내가 만든 죽에 쇠고기 장조림, 두부, 계란찜 등으로...
식사 후 변비 해소 약을 먹었다.
아무래도 변비 같음.
조금씩 소식은 오긴 하는데... 언제쯤 시원스럽게 변을 볼 수 있을런지?

광래 문자 메시지 옴.
옥동 대공원에 오게 되면 연락 주겠다면서, 건강 잘 지키란다.
간식으로 푸딩.  / 10:03

점심 식사 후에도 변비약(SYLCON Tab)을 먹었다.
뒤가 제법 마렵더니
오후 5시 40분에 진짜 변 같은 게 나왔다. 단단하지는 않고
묽지만 덩어리 같은...
냄새도 심했다.

그 약을 계속 먹어야겠다. / 17:50

천도 문자, 성림 전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4일  (0) 2015.06.04
대장암 수술 후 몸에 좋은 음식  (0) 2015.06.03
5월 31일과 6월 1일  (0) 2015.06.01
5월 30일  (0) 2015.05.30
5월 29일  (0)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