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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행복하게 살기...

by Oh.mogilalia 2020. 4. 6.

  어제는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지 12시 전에 하품을 해대다 11시 14분에 잠이 들었나 보다. 깊은 수면이 2시간 23분, 얕은 수면이 6시간 7뷴. 깨어있는 시간도 3분이나 되네... 미밴드4 수면 점수는 오랜만에 80점. 이전에 대부분 5~60 점대로 깊은 잠에 들지 못했다.

  오늘쯤에 막둥이 훈련소 카페가 열려 중대 및 소대, 훈련번호 등을 알게 될 줄 알았더니 아직이다. 막둥이라 그런지 마이 보고 싶다. 

  오늘은 요한이 생일이라, 엊그제 특별용돈 보내면서 맛있고 영양가있는 것 사 묵고 증거사진 보내랬더니 양꼬치 집에 갔다면서 사진을 가족단톡방에 찍어 올렸다. 우야든동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저거 자형이 카톡에서 양꼬치는 본토에서~ 라길래, 가부리 제대하고 내년 겨울에나 다같이 중국 본토 여행가자고...

 

요한 생일날

 

  오늘도 대공원길 걸으면서 묵주기도도 바치고, 돌아가신 아부지어무이랑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화살기도 바치고, 우리 대통령과 국민들이 코로나19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4월 15일 총선에서 미친통닭집을 큰 차이로 이겨 문재인 정부 운영에 힘을 실어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기원하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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