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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불현듯

by Oh.mogilalia 2020. 4. 1.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막둥이가 저거무이랑 화해하시라 말한 것 때문인지) 쌍계사십리벚꽃길 검색하고, 이번 주가 비만 오지 않으면 절정일 것 같다는 글을 보고는 오딸한테 내일 가자고, 저거무이께 말씀드리라고... 셋째 요한도 내일 진주 넘어간다길래 잘 됐다 싶어 가기로...
  구경하고는 거창에 들렀다 올까하는 중... 거창갈 때 신원 들러 교천갑숙이한테도 들러 볼까 생각 중...
  막둥이가 보고 싶다. 코로나19 극복이 되지 않으면 수료식도 면회도 불가라니... 한숨만... 피부나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거나 전우들한테 거리감 느끼게 해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다. 녀석이 생각보단 사회성이 좋은 것 같아 놀라는 중이기도 하지만...
  가불 잘 자고 있제? 아부지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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