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서 보온병에 담아, 10시 30분 넘어 집을 나서, 정류장 앞 김밥집에서 제일 싼 김밥 한 줄 사들고 401번 버스를 타고 방어진초등학교 앞에서 하차. 수협위판장을 찾고... 바닷길을 따라서 출발.
슬도방파제로...
여기서부터 대왕암 쪽으로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옴. 가까스로 다리들 건너고...
대왕암 입구, 바람이 적은 쪽 돌의자에 앉아 김밥 까묵고...
방어진 수련원 입구에서 124번 버스 타고 옥동으로.
도서관에서 대출
10,643 걸음 by Mi 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