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그린,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Perfect Sense 보다가 슬퍼 우는 사람들 장면에서, 문득 슬픔에 빠져 울어본 적이 기억에 없거나 아주 오래된 일 같아 새삼 감정이 메말라 있는 건 아닌가 싶다가도, 분노에 너무 익숙한 탓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 사순시기에 절대 동참하지 못하는 이 불쌍한 영혼에 분노만이라도 가시게 했으면 싶어지는 시간이다.
에바 그린은 Kingdom of Heaven 에서 매력을 느꼈던 배우.
이 사순시기에 절대 동참하지 못하는 이 불쌍한 영혼에 분노만이라도 가시게 했으면 싶어지는 시간이다.
에바 그린은 Kingdom of Heaven 에서 매력을 느꼈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