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얻어온 USB 메모리가 없어졌따. 오데 갔는지 당췌 기억이 없다. 혹시나 싶어 어제 간 곳, 맘스터치, 성당 교육관 지하주차장, 소방서 옆 마트... 그리고 요한이 전기제품 연결 콘센트 바꿔준다고 주물럭거린 책상 아래 전선들...
분명 케이스 만들어 책상 위에 두고, 가부리 저녁 때문에 나간 것 같은데, 책상 아래 주변도 몇 번을 찾아봐도 없다. 괜한 욕심으로... 조두진 교장한테 미안네... ㅎㅎ
과욕 부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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