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도 개교 기념일이라 쉬는 덕분에 아침 8시 전에 집을 나서 482번 버스 타고 북구청 남문에서 아저씨들 만나 감포 전촌으로 가서 10시에 배를 타고 전촌 앞바다에서 두 시간 낚시. 나는 역시 손맛도 못 보고... 입질 경험 비슷한 건 한 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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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세 마리, 택식이 아저씨 두 마리, 선주 한 마리... 들고 감포에 있는 횟집에서 초장 값 주고 회와 매운탕에 소맥으로 3~4잔 먹고...
읍천으로 가서 쪼매 걷다가,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구졍 잠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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