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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백수들 간만의 낚시 모임

by Oh.mogilalia 2018. 3. 26.

  막둥이도 개교 기념일이라 쉬는 덕분에 아침 8시 전에 집을 나서 482번 버스 타고 북구청 남문에서 아저씨들 만나 감포 전촌으로 가서 10시에 배를 타고 전촌 앞바다에서 두 시간 낚시. 나는 역시 손맛도 못 보고... 입질 경험 비슷한 건 한 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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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 세 마리, 택식이 아저씨 두 마리, 선주 한 마리... 들고 감포에 있는 횟집에서 초장 값 주고 회와 매운탕에 소맥으로 3~4잔 먹고...

감포항 횟집

    읍천으로 가서 쪼매 걷다가,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구졍 잠시 하고...

경주 읍천 주상절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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