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주문하고, 오늘 배달되어 왔는데, 크기도 작아 무게를 달아보니 1.5kg 밖에 안된다. 사장한테 문자 보내니 게를 찌면 무게가 확 줄어든다는데... 혹시나 싶어 오픈몰 다른 매장에 질문을 해 놨는데 답이 없다. 쩝~
근데 확실히 큰 게 낫긴 낫다. 맛도 좋고 속에 육질 양이 많으니... 가부리는 낮에 한 마리 먹고는 별로라카고, 미사 참례 후 요한이 두 마리 다시 데워 줬더니 잘 먹는데... 맛이 역시... 가부리가 시킨 땅땅치킨과 막걸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