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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납은 해로운 납 성분이 들어있지만 작업하기엔 더 편하고 쉽습니다. 반면 무연납은 납 성분이 없지만 더 높은 온도의 인두기를 사용해야 하며,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유연납은 약 183℃에서 녹기 시작하며, 무연납은 217℃에서 녹기 시작합니다. 고로, 납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인두기의 온도가 각각 300℃(유연) , 350℃(무연) 이상은 되야합니다.
[출처] [납땜 강좌] 무연납이란? 일반납(유연납)과 무연납 비교하기, 납 고르기 (땜납 추천, 땜납 고르기, 납땜 강좌 시리즈, 땜납이란?)|작성자 오픈랩
페이스트.. 펜 모양의 페이스트 혹은 구두약 모양 이 있는데..
둘다 써본 소감으로는 펜이 발라주긴 편하지만 효과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페이스트는 2가지의 기능이 있습니다. 첫째, 세척기능 and 둘째, 납의 퍼짐효과 입니다.
인두기를 페이스트에 문질러준 후 마른 헝겊에 닦아주면 깨끗해지며, 납땜 할 곳에 미리 페이스트를 바르면 납땜할 때
납볼 모양과 같이 납이 옴겨 붙지 않는 현상이 없어지며, 납의 퍼짐 효과가 300%가 됩니다. (완젼 필수템!)
인두기를 젖은 휴지에 닦아 사용했었는데.. 그러면 인두기가 빨리 부식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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