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공성사3

판공 성사 내용 6월 21일 성당에서 천렵 갔을 때 봉사하느라 하면서 괜히 투덜투덜7월 5일 오목과 다툼. 녀석 울게 만듦. 아내도 핀잔을 주기에 나도 밥 투정.11월 13일 굴대회 모임에서 괜히 짜증내고 투덜댄 행위11월 19일 차석의 말투를 꼬리 잡고 다툰 행위12월 1일 아들 요한 의경 지원 - 제자 녀석에게 부탁해 선발되기를 바람. - 부정과 비리, 청탁을 죄의식 없이 저질러려 하였음. 일.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이.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삼.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사. 부모에게 효도하여라.오. 사람을 죽이지 마라.육. 간음하지 마라.칠. 도둑질을 하지 마라.팔.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구.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십.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2015. 12. 7.
4월 6일 - 방콕에서 판공성사를... 7시 기상, 씻고 8시 조금 넘어 숙소 나섬. 일단 방람푸우체국 앞에서 8시15분경 12번 빨간 버스를 탔다. 안되면 숙소로 돌아올 요량으로... 왕궁 쪽으로 가는게 심상찮다. 무대뽀로 밀어붙이는 것 같으면서도 주님께서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고... 한참 가다가 오히려 더 먼 곳으로 가는 것 같은데다, 어딘가에 멈춰서는 기사까지 내려버린다. 학을 땐 느낌. 다시 기사가 타자 요금은 우짜꼬하니 차장도 없고 다른 승객도 그냥 타는 것 같았지만 동전 몇 개 들고 차비? 액션을 취하니 무료란다. 손님도 얼마 안되기에 기사에게 펫부리 OK~ 하고 물어보니 뭐라고 하면서도 일단 OK란다. 안심하고 맵 켜든 채 가다가 어딘가에서 한쪽을 가리키며 내려서 가란다. 일단 내렸지만 내가 가려하는 람캄행과는 거리가 멀어 하는.. 2014. 4. 6.
성탄 판공 성사 어제 저녁 미사 참례 후, 합동 판공 성사 봄. 뭔가 많이 빠뜨린 것 같아 마음이 그리 개운하지 못함. 레지오 마친 후 2차 주회로 김마르코 형님께서 사신 생맥주와 통닭 배부르게 먹었음. 어제 낮부터 큰아들놈이 배가 아프다더니 병원을 두 번이나 다녀와서도 빌빌거리길래... 학년말 시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떠다 밀며 학교에 보냈다. 내가 데려다 주었지만.... 오늘 시험도 잘 보고 몸도 나았으면 좋으련만... 어쨌든, 지금은 어제의 성사 덕분인지 마음이 아주 푸근함. 오늘 저녁에는 굴대회+알짜회의 송년 모임이 있는데... 술이 지나치지 않아야 할 텐데... 200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