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렵2 천렵 2017. 7. 27. 밀양 천렵 어제, 10시 50분, 옷가지 가방에 넣고 성당에 갔다. 정병찬 미카엘 아저씨 만나 차량 배정 받으려 했다가 다른 아저씨 차 얻어 타고 밀양 보라마을로… 도착해 보니 먹을 게 푸짐했지만 술을 못하니… 음식 나르기로 활동 목표 설정하고 봉사하는 도중에 역시 투덜쪼잔한 모습으로… 중간중간에 개고기 몇 점과 천렵 후 어탕에 밥 한 그릇 얻어 먹고 차 얻어타고 집에 왔다. 역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각을 세운 모습 뿐이다. 할 수 없다. 안 되는 걸 우야노? 술을 못 마시니 더더욱이 아니라 더 어쩔 수 없다. 잘 하는 것도 없어, 남들을 위해 제대로 된 봉사는 할 것도 없고, 남들의 배려도 제대로 수용할 줄도 모르는 삐딱한 녀석. 쩝~ 저녁에 공원 산책 갈까 하다 그냥 퍼지고, 몸무게는 72kg 입맛은 엄청 .. 2015.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