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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9

어제 11시 좀 넘어 출발. 오후 1시 40분 쯤 거창벌떡낙지 도착.보통맛으로 2인분 맛있게 먹고 김천주공에 짐 놓고 보니 이미 장모님 모시고 볼일 보러 가삤네. 부른 배 더불어 강변길 산책.예전 처가 변한 모습예전 대아상사 자리 변한 모습군청 앞 로터리저녁엔 집옆 식당에서 처외숙 모시고 소주 3병을... 담배도 3까치나. 오전 9시 쯤, 장인 기일이라 송변 장인 산소에 가서 큰절 올리고 집으로... 2024. 4. 23.
거창 처가 다녀오다 어제 11시 좀 넘어 출발. 논공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처가로... 처형가족과 저녁 약속은 취소되고, 아내랑 막둥이가 미사 다녀온 후 인근 식육식당에서 삼겹살, 목살 1.2kg, 된장에 밥으로 늦은 저녁을... 소주 1병과 간만에 막둥이들과 푸짐하게 먹었다. 2024. 1. 7.
거창에 우야든동 인사는 해야… 낮술 거창막걸리 좀 묵고, 5시 쪼매 넘어 강변길 걷기 저녁 짬봉짜장탕수육 시켜 먹고, 추억길을 더듬어... 2022. 9. 11.
거창 갔다가 12시 경 소나기 내리는 중에 출발. 치과 진료받으러 간 요한이 다이소 뒷길에서 태우고... 3시 경 예전 벌떡낙지로 갔더니 매장 이전, 전화로 물어 찾아간, 거창읍 중앙로 193 벌떡낙지에서 늦은 점심. 5시나 되어야 저녁 영업한다는데도 억지로 찾아가 식사 3인분 얻어냄. 사장이 아내와 초등학교 동기라... 요한이도 매운 걸 좋아해 매운 걸 시켰는데 매워서 혼남. 식사 후 요한이가 운전해 김천주공으로... 가다가 커브길에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접촉사고 날 뻔하기도... 아직은... 처형 부부랑 북부식육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 먹고... 아침 9시 경 울산으로 오다가 원조언양옛날곰탕집에 들러 점심 먹고 집으로... 다행히 요한이도 맛있어 하다가 반쯤 먹다가는 좀 아쉽기도 한지... 나는 아내 먹다 남은 거에.. 2021. 8. 3.
갤럭시 워치3과 거창 점심 벌떡낙지 in 巨昌 어제 8일엔 큰놈과 막둥이 종합선물 세트인 갤럭시 워치3가 집에 도착 2021. 2. 9.
처가 어제, 오후 2시 좀 넘어 집에서 출발, 다이소에서 지호 장난감 하나와 요한이 충전기 하나 사느라 시간 좀 지체. 2시 50분 경에 출발. 지호 녀석이 열이 좀 있고 해서 갈래말래 하다가 괜찮겠지 싶어 딸애가 따라 나서길래 국도로 진주 가려다 언양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해 진주에 가서 요한이 태우고 거창으로... 수퍼에 들러 과일이랑 신원막걸리 사들고 처가로... 7시 외양간구시에 예약을 해 두었기에 시간 좀 보내다 일어서려는데 처외숙께서 등장, 막걸리 한 잔 드시고 함께 고기집으로 가자고 해도 한사코 뿌리치시고 차 타고 가시길래... 7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처남 부부, 처형 부부가 이미 자리 잡고 계시고, 고기를 따로 사서 구워 먹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고기 사고 막걸리랑 적당히... 처남께서는 부정맥 때.. 2020. 5. 23.
거창에 오전 8시 30분 경 출발. 톨게이트 빠져나오는데 카드결재 체크가 안되어 전화 걸어 자동 결재되도록 처리. 11시 경 거창성당에 가서 처형 태우고 처가에. 점심은 이웃에 위치한 식당에서 가오리회냉면으로 넷이서... 오후에 울산 넘어가야지. 2016. 8. 19.
지난 며칠(3월) 17일. 백수끼리 문수야구장에 롯데와 삼성 시범경기 구경. 영하가 맥주랑 통닭 사오고 뙤약볕 아래에서 그런 대로 하루를 보냄. 20일. 거창 처가엘 갔다. 동동 7길 19번지.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 맞은 편 골목 안. 가기 전에 진주, 요한이 원룸에 들렀다. 녀석이 귀가하기 전에 방에 들어가 몇 가지 물품들 옮겨 놓고 아내는 방청소 하고 부엌에 보일러에서 물이 새길래 주인한테 연락해 고치고 이것저것 정리 좀 해 주고 인근의 식당에서 삼겹살 사 먹이고 녀석 알바 시간이 되어 보내면서 거창으로... 집을 찾지 못해 또 짜증 모드로... 가까스로 찾아 TV 설치해 주고 막걸리 묵으면서 "쎄시봉" 영화 보고, 다른 영화도 보다가 새벽 늦게야 잠이 들었다. 11시 경에 일어나 아침 겸 점심 먹고 오후 2시 조금 .. 2015. 3. 25.
내딸... 아침 6시 15분 일어남. 오늘은 학교 개교기념일로 휴업이다. 그제는 학교 축제에다 어제는 체육대회로 수업이 없어 한가하게 지낸데다 오늘 딸애 대학 수시2차 면접 시험이 있어 아버지 노릇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다행이다. 7시 조금 넘어 차를 몰고 대구로 갔다. 경산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대학교 찾아가는 길은 네이버에서 미리 지도를 구해 느긋한 마음이었는데... 올봄 연휴 때에 처가 갔다가 집에 오면서,조카[姨姪女]를 학교 기숙사에 데려다 준다고 같이 내려 올 때의 낯익은 길이 나타나자 그만 헷갈려....(그때 조카 아이도 길눈이 어두울 때...) 물어물어... 가까스로 도착했다. 조카를 만나 저희들끼리 반가움에 부산을 떨다가 딸아이는 면접시험 치르기 위해 입실... 밖에서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 어.. 200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