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2 주말... 역시나 늘 똑 같은... 금욜, 토욜 밤늦게까지 여유. 주말 미사 참례. 종일 방에서 뒹굴며 영화 보거나 독서. 우야든동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는 독파. 몇몇 와 닿는 글귀들은 블로그에 포스트. 막둥이 게임하다가 들켜 꾸지람. 쩝~ 드라이브 가자고 해도 싫댄다. 타이밍이... 2016. 9. 5. 주말... 미사 다녀오고, 종일 집에서 영화 세 편 보고 책(라미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이랑 보면서 뒹굴뒹굴... 토욜, 요한이 전화 받고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코감기 심하게 들었단다. 일요일 외출한다고 전화기 살려 달라는데... 제자 아줌마는 안된다네. 어제 직접 전화를 해 보니 통화가 되는데 피씨방에서 놀고 있다면서 지가 114에 직접 전화해서 살렸단다. 담부터 그리하먼 되겠네. ㅎㅎ~ 라플라스의 악마 [Laplace’s demon]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1814년 고안한 가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존재.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이용해, 과거와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해 주고, 미래까지 예언할 수 있을 것이다.’.. 2016.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