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2 집으로 아침에 그물에 들어온 문어로 입가심하고 된장국에 밥 말아 먹고, 방파제 한 바퀴 돌고 김녕초등학교에서 11시 12분에 101번 버스 타고 공항으로... 12시 조금 넘어 공항에 도착했는데... 1시발 뱅기를 타야했는디, 날씨 때문에 모든 뱅기 연착발로 3시 55분에 출발이란다. 써글... 저가 항공의 비애? ㅎㅎ. 바닥에 자리 펴고 앉았다. 집에 오니 근 7시. 요한이랑 조우하고 대패삼겹살과 막걸리 두 잔. 2017. 12. 7. 제주 성림이가 뱅기표를 구입해 보내줘서 오후 3시45분 제주항공 편으로 제주도에 간다. 12시 40분에 집을 나서, 시내버스 타고 신복로터리에서 1시 태화로터리 출발 공항리무진을 10분경에 타고 2시경에 공항 도착. 곧바로 오른쪽 구석에 있는 제주항공에 가서 탑승 수속. 이 뱅기도 연발이라 무협지로 시간 때우고 있는 중. 제주에는 5시 경에 Gate5에서 용규를 만나고 녀석이 가지고 온 차를 타고 요트로 가서, 첫 저녁은 김녕리 마을의 삼겹살 집에서... 막걸리랑... 2017.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