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시종2

부산에서 1시 20분 경 2100번 버스 타고 노포동으로태경이 아저씨랑은 2시 30분에 범어사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네. 다음 전철 타고 남포동으로... 남포동에서 옛날 남포동 모터스 기분 내볼려, 첫 방문은 회국수집으로근 40여년만인듯... 생각보다는 그다지... 막걸리 1통과... 묵고 남포동길 걷다가 옛날 부영극장 쪽 스타벅스 커피집에서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 보내다가, 시종이 아저씨 투석 마칠 때 쯤 자갈치 구경하다신동아회센터 1층 봉길상회란 곳에...소주 2병 반 나눠먹고 길 건너 롯데리아에서 소프트크림 묵고 9시 좀 넘어 전철 타고 집으로 가는 중. 일찍 헤어져 쪼매 아쉬워하는 듯... 내년 5월에 시장이 아저씨랑 의왕에서 보기로...10시 20분 출발 버스 타고11시 좀 넘어 집 .. 2024. 10. 3.
해운대에서 오후 2시 20분 경 버스 타고 부산으로, 노포동 좀 못가서 홍태경 전화. 범어사역에서 만나 해운대로… 중동역에서 내려 시종이 만나 송도갈비집에서 돼지갈비랑 소주 묵고 해운대 백사장 계단에 앉아 얫날 얘기도… 헤어지고 시종이 가르쳐 준 해운대시외버스 정류장은 찾지도 못하고 헤매다가 동백역에서 벡스코 역 갔다가 벡스코역에서 동해선 환승해 11시 20분 넘어 태화강역 도착 충격적인, 기억에도 없는 산복도로 얘기. 시종이 책 잃어버린 것도 그 산복도로 올라갔기 때문이라는데… 나랑 둘이서 조니워카 두 병을 묵었다는디… 시종이가 84학번이라는데… 202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