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식육식당2 성묘 10시 10분 떡, 막걸리 사들고, 희철이네 들러 예초기 빌려 웅촌 대복 선산에 가니 먼저 와 있네. 예초기 내가 메고 쭈욱 잘라베어내고 성묘 후. 웅촌식육식당에서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에 소맥 세 잔 마시고 어무이께로. 2시 전에 도착했으나 참배객이 많아 많이 기다림.참배 마치니 3시 경. 예초기 갖다주면 포도 한 상자 쪼매난 거... 오는 길에 주유 69481km 36000원 1385원 2024. 9. 1. 성묘 아내랑 막둥이 둘 태우고 영해마을 희철이네 농장에 들러 예초기 빌려 아버님 산소로... 맏이는 친지 결혼식 땜에 불참. 역시 낙엽이 두텁게 쌓여 있고 산소 석재도 지난 해보다 더 기울어져 있는 등 심각한 상태라 막내 동생에게 날 잡아 어디 부탁해 어무이 계시는 부산추모공원에 함께 모시자고 해도 누가 할 거냐면서... 쩝~ 예초기는 요한이가 둘러메고 시작하는 게 좀은 걱정스러워 내가 둘러메고 대충 정리 후 산소 위쪽은 요한이에게 부탁해 놓고 막둥이랑 낫으로 산소 주변 낙엽들을 빗질하듯 쓸어 바닥 흙이 드러나도록 하다 보니 형님이랑 막내네가 11시 15분 경에 도착. 차례 간단하게 지내고... 웅촌식육식당으로 가서 점심. 제자 은희씨가 따로 항정살을 꽤 많은 양을 서비스로 주네. 혼자 소주 한 병으로 삼겸살.. 202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