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딸결혼1주년1 오랜만에 푸근한 주말 맨날 방구석에서 뒹굴다 재취업하고 일주일 출퇴근 생활을 하다보니 주말이 다시 새롭다. 어제, 오늘 낮잠도 자고 수업이 없는, 퇴직 전과 같은 직장이라 부담도 없다. 비록 수입은 얼마 안되지만 움직이며 함께 하는 게 좋다. 최근 늘 맘에 아쉬움이 남는 게 있는데 구체적으로 뭔지가 궁금하다. 뭘까, 뭐지? 자동차? 멋? 신발, 옷? 뭘 하고 싶은 걸까? 오딸 결혼 1주년 2015.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