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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

인연스러움? 12시 10분, 가부리 태우고 학교에 내려다 주고, 대왕암공원 걷기보단 대공원이 낫겠다 싶어 주차 후 대공원으로... 유실수원을 돌아, 동물원 입구에서 아내를 우연찮게 발견-대부분 시선은 아래로 해서 걸어-하고 아내가 손 흔들고 고개 끄덕여 반응 보이고, 대공원 정문 쪽으로 오던 중 솔마루길로 접어들어 현충탑 쪽으로 해서 집으로 오다가, 혹시나 하고 식자재 가게 쪽을 보니 장을 본 후 들기 편하게 묶고 있는 걸 발견하고 같이 장 본 물건들 내가 들고 귀가. 우여찮게 인연스런 모습을 저녁 먹으면서 막둥이에게 들려 줌. ㅎㅎ~ 2022. 3. 29.
샷시 방충망이 아래로 떨어졌다는 낮에 부엌 싱크대 창문 방충망이 떼어져 싱크대에 있기에 뭔일인가 했더니... 열다가 아래로 떨어졌단다. 방충망을 끼워 넣으면서 보니 개판이다. 전에 틈새 뭘 끼워뒀던 것 같은데... 해서 모나미볼펜 자루 잘라 실리콘 묻혀 틈새 두 군데 끼워놓았다. 전에도 분명 그리했을 텐데... 글루로 마감했던가? 쩝~ 그런 중에 운동 마치고 오면서 계란 한 판 사다달라기에 그러마고 했는데, 차에 음악 파일 USB 메모리 교체할 겸 내려가면서 카드 매출 메시지 보니 또 마트에 직접 갔나보다 싶어 내려갔더니 다행히 셋째놈을 데려갔나 보네. 7080 히트 가요곡 400여 곡을 구해, 가요는 BF700 USB 단자를 이용하려고...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