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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조배2

굴대 모임과 성체조배, 오늘... 지난 금욜(12일)엔굴대회 모임이라 씻고 나설려니원덕이랑 헌배가 전화해 태워주겠단다. 고마워요.헌배가 학교에서 일찍 나서 집에 태우러 와 같이… 얼굴이 많이 좋아 보인단다.삼계탕 한 그릇 뚝딱. 거의 다 먹었다.무리 아닌지… 오늘까지 탈은 없다.회장님과 모든 회원들이 날 위해 기원도 해 주었다.현장에선 고마움을 별로 느끼지도 못하는이, 어리석음과 오만함을 어이 해야하나?그저 쑥스러움만 앞설 뿐이다. 내 처지만… 내가 뭐라고…어리석음이다. 술은 입에도 안 대고 마냥 멍하게 있다만… 어제(13일, 토)...도서관에 가서 전에 빌려온 책 반납하고, 덜 읽은 책 마저 다 읽고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일본 작가 추리 소설 두 편 빌려왔다.(06/13 13 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06/13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 2015. 6. 14.
지난 며칠… 지난 토요일(6일) 특전미사 참례시 고해성사를 보았음. 7일(일요일)엔 이발하고성당에서 성체조배 잠시 한 후신정중학교 쪽에서 옥동 남산 쪽으로 등산...오늘 걷기 : 3.33 km 월요일(8일)엔 어무이 제사라오후 5시 가부리 하교 후 부산 분도 명상의 집에 가서 아내를 태우고형님댁으로 가서 제사를 지내고병세를 설명하고 식사 후 집으로… 장시간 운전이 무리였는지9일 종일 화장실 들락날락하면서 싯겁. 저녁에 몇 덩어리 시원하게 싸고…그래도 분비물은 여전… 201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