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아치과2

문디 같은 상아치과 어제는 처가에서 넘어오면서 늦은 점심 때문에 치료 연기하고, 오전 10시20분 이전까지 오라길래 갔더니… 발치에 대해 자세하게 말을 하기도 뭣하고 해서 안하고 좌상 6, 7번 어금니 치료 부탁하려 했더니, 이젠 늙어 잇몸이 약해서 그렇다면서 딱딱한 거 씹지 마라카네. 전에는 분명 이 표면이 고르지 않아 그렇다고 한 것 같았는데… 근데 발치 안한다카니 그냥 더 이상 볼일 없다면서 가라카네. 이거 무신 상황인지… 발치 안하면 앞으로 어떤 상황에 처할 수 있을 거라는 그런 안내도 없이… 딴데서 하는 걸로 오해를 했는지 모르지만 퉁명스럽게 대한 것 같아 언짢네. 사실은 깨진 것 이외에는 아프지도 않고 불편한 것도 없는데다, 2년 정도만 버티면 임플란트 치료가 만65세 이상 보험 지급 대상으로 30%만 부담하면 .. 2019. 4. 25.
발치해야 된다는데... 우야꼬? 10시 넘어 버스 타고 칫과에 갔더니... 기대와는 달리 - 깨진 이를 붙이거나(?) 보철로 덮어씌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 기대하고 갔었는데... - 발치를 해야 한단다. 대충 그래야 하나 보다 하고 수욜 오후3시 30분 경으로 예약하고 집에 왔는데... 치아브릿지나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기에 검색을 해 봤더니 장단점이 다양하다. 치아브릿지나 임플란트 비용은 비슷하게 들고, 임플란트는 오래 걸리는데다 통증이 엄청나다고 하고, 브릿지는 양쪽 옆 이들을 깎아야 한다니... 돈도 문제고... 오후에 다른 치과에 가서도 자문을 구해볼까 하다가... 발치는 뒤로 미루기로... 깨친 채로 별다른 통증도 없고... 2년 후 만 65세가 되면 임플란트 본인 부담이 30%만 부담하면 된다고 하니... 우짜.. 201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