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야꼬? 10시 넘어 버스 타고 칫과에 갔더니... 기대와는 달리 - 깨진 이를 붙이거나(?) 보철로 덮어씌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 기대하고 갔었는데... - 발치를 해야 한단다. 대충 그래야 하나 보다 하고 수욜 오후3시 30분 경으로 예약하고 집에 왔는데...
치아브릿지나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기에 검색을 해 봤더니 장단점이 다양하다. 치아브릿지나 임플란트 비용은 비슷하게 들고, 임플란트는 오래 걸리는데다 통증이 엄청나다고 하고, 브릿지는 양쪽 옆 이들을 깎아야 한다니... 돈도 문제고...
오후에 다른 치과에 가서도 자문을 구해볼까 하다가... 발치는 뒤로 미루기로... 깨친 채로 별다른 통증도 없고... 2년 후 만 65세가 되면 임플란트 본인 부담이 30%만 부담하면 된다고 하니...
우짜먼 좋노?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0) | 2019.04.25 |
---|---|
오딸과 외손주 간다 (0) | 2019.04.23 |
부활 초 후~ (0) | 2019.04.21 |
금간 이 결국... (0) | 2019.04.19 |
4월 17일 (5)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