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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

현승 결혼식, 거창에서 11시 좀 넘어 외숙댁에 도착. 집에 들렀다가 식장으로… 5월 18일 첨기 점심 묵으면서 반주. 처형댁에 짐 풀고 흥부갈비에서 신주사님 부부 만나 고기와 소주 1병. 저녁 8시 경 처형댁에서 동서, 아들놈들과 또 음주. 담날 낮까지 뻗어 자다가 처형표 갈비탕과 밥을 두 그릇이나 먹고 오후 1시 경 장인 산소 들렀다가 집으로… 2022. 5. 14.
4월 6일 오늘은 셋째 생일이다. 진주에 있어 미역국도 못 먹는... 새벽에 저거무이께 전화드리라캤는데 내한테도 했네. 어제 큰놈도 내려왔지만 벌써 갔다. 결혼 신혼집 땜에 막내작은아버지한테 무이자로 빌려볼까고... 천안 전세 4,500만, 지한테 4천 있다네. 내한테 1천 등... 빼고 대략 1억? ㅎㅎ 근 2주만에 같이 식사. 김밥, 어묵국과 만두로... 적당히 먹고 일어섰다.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 보려 한다. 2끼 먹는 간헐적 단식을... 문제는 잠자는 시간을 조정해얄 듯... 2019. 4. 6.
오랜만에 푸근한 주말 맨날 방구석에서 뒹굴다 재취업하고 일주일 출퇴근 생활을 하다보니 주말이 다시 새롭다. 어제, 오늘 낮잠도 자고 수업이 없는, 퇴직 전과 같은 직장이라 부담도 없다. 비록 수입은 얼마 안되지만 움직이며 함께 하는 게 좋다. 최근 늘 맘에 아쉬움이 남는 게 있는데 구체적으로 뭔지가 궁금하다. 뭘까, 뭐지? 자동차? 멋? 신발, 옷? 뭘 하고 싶은 걸까? 오딸 결혼 1주년 2015. 9. 13.
오딸 결혼 한 달 후 딸아이 결혼 당시 블로그를 쓸 경황이 없었는지 아무런 기록이 없어 당시의 글을 수정해 남긴다. 2022.08.22. =============== 잘 할 수 있는 것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스페인 요리(샘킴 해설)를 보면서, 요즘의 화두. 자동차와 취업 관련해 떠오르는 생각. 어제 뉴스에서 앞으로 23년을 더 산다니까 지금처럼 소설 읽고 산책하는 등의 것만으론 부족하다.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어제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박지윤 아나운서의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에 끝장을 보는 자세가 부러웠고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었었는데... 곰곰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그림, 요리... 현실성 없다. 201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