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50분쯤 일어나 커피 마시고 샤워하고 8시 반쯤 집을 나서 1411번 버스 타고

병원 진료 후 진석이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다 시도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집으로 오면서
카톡 메시지
나 : 왜 이리 어설픈지 모르겠다. 그럼 담에 맛있는 집에서 맛있는 밥이랑 술이랑 함 묵자. 꼭이데이~ 고맙데이.
진석 : ㅎㅎㅎㅎ 어설픈게 아니라 마음은 충분히 받았습니다. 승묵이 잘 정착되고 자리 함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날 만나러 오면서, 맛있다고 드셔보라면서 선물 받아왔삤다. 쩝~

내가 복이 많나보다. 사랑으로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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