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랑드롱 주연 '태양은 가득히' 현대판 넷플릭스 드라마인 것 같은데, 흑백 화질에 꽤 긴장감도 있고 재밌네. 현재 에피소드 6을 보고 있는데...
영화와는 달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시리즈'는 총 5권으로 5권 모두 톰 리플리는 완전범죄를 달성하며 유유히 빠져나간다고 되어 있다는데 이 드라마는 어떨지? 영화처럼 끝나지 않는다면, 시즌2도 이어서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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