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좀 지나 깼다가 다시 잠들고...
10시 넘어 일어나 보일러실 배수관 몇 번을 만져봐도 누수가 없다. 뭔까닭?
주문한 폼본드는 노즐 일부가 깨져 있어 글루로 대충 땜방했는데...
크랙 보수 접착 실리콘 노즐에는 빨대 굵은 걸 구해 글루로 이음 부위 땜질
누수가 잡히면 보일러실 싱크대 배수관 윗부분 틈새를 메꿔야...
To 7층 리모델링 사장
휴일 쉬시는데 방해가 되지 싶어 내일 여쭤볼까 하다가 조급한 마음에 큰 결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려 봅니다.
여기는 대륙현대1차 101동 603호입니다.
좀전 9시 경에 혹시나 하고 누수 한번 점검하다가 찍은 동영상입니다. 틈나실 때 보시고 의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문한 폼본드 도착하면 미리 사놓은 건축용 하이브리드 접착제 T2000 실리콘 깊이 닿는 데까지 쏴놓고 그 아래에 폼본드 쏴서 보일러실 배수관 위쪽 구멍 메꿔 볼 생각 중이긴 한데 잘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보일러실 배수관 위쪽 구멍틈새에 스트로우(빨대)를 틈새로 밀어넣어 보니 19cm 정도까지 들어가네요. 우찌 된 건지... 전문가 사장님의 도움 말씀 간절합니다. 제가 괴롭혀 드리더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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