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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비오뷰 3차 주사 후

by Oh.mogilalia 2023. 6. 17.

수욜 베개 낮은 거 베고 머리는 거의 수평 유지한 채 억지로 잠 청하다가 2시 넘어 잠이 들었었나 보다. 새벽인지 아침인지 잠결에 이젠 됐다싶어 베개 높이 베고 편안한 칼잠 모드로...
3차 주사 후엔 몸살끼도 설사 증세도 안보인다. 다행. 이번 주사 놓을 때는 비오뷰 주사액이 눈안으로 투여되며 퍼져가는 장면이 선명하게 잡혔다가 잠시 후 잠깐 깜깜해지더니...
목욜, 금욜 세수도 안한 채 종일 머리 침대 댄 채 미드랑 무협지 보면서...

오늘 알람소리에 9시 잠깨고 씻고, 가부리 태우러 동구 갔다가 오후 4시 경 대공원 걷기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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