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서울 가고, X는 닷새 피정인지 가고, 낮에 치과 갔다가...
저녁 무렵 원덕이 문자메시지 받고, 수암시장으로 진짜 오랜만에 택시 타고(요금 3,800 원) 가서, 진규랑 생선구이에다 전어 회, 매운탕 등으로 쏘주 2병씩 제한량만 묵고 간만에 대공원으로 걸어서 집으로...
막둥이는 친구들이랑 서울 어디 피자덕후(?)에서인지 맥주랑 해서 11만8백원 결제 메시지 왔는데 친구들이랑 와리깡한다길래 니가 함 쏘는 걸로 하라캤는데... ㅎㅎ
나갈 때 현금이 좀 부족해 녀석 돈 4만5천뭔 빌려...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