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감흥도 없다.
어릴 땐 새벽부터 차례 준비 - 나의 경우 모사(모래에 볏짚 잘라 세워놓는?) 만들에 차례상 앞에 비치 - 하느라 귀찮은 걸로 시작했지만 이후 정월대보름까지 부엌엔 다양한 야식거리로 풍성한 시절의 기억들이...
오후에 선친 산소 다녀오는 걸로...
* 모사 (茅沙) = 제사를 지낼 때, 그릇에 담은 모래와 거기에 꽂은 띠의 묶음. 제사 중에 강신례 때 모사 위에 술을 붓습니다.
일상다반사
별다른 감흥도 없다.
어릴 땐 새벽부터 차례 준비 - 나의 경우 모사(모래에 볏짚 잘라 세워놓는?) 만들에 차례상 앞에 비치 - 하느라 귀찮은 걸로 시작했지만 이후 정월대보름까지 부엌엔 다양한 야식거리로 풍성한 시절의 기억들이...
오후에 선친 산소 다녀오는 걸로...
* 모사 (茅沙) = 제사를 지낼 때, 그릇에 담은 모래와 거기에 꽂은 띠의 묶음. 제사 중에 강신례 때 모사 위에 술을 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