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술꾼들 연락으로 소주 한 잔씩. 주로 공업탑 청년갈비란 곳에서...
최근 며칠 셋째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도 어찌할 바가 없다. 기껏 돈 줄 테니 여행이라도 다녀보라는 정도... 메시지 보냈더니 며칠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랬다는데... 여자 친구랑 헤어졌나? 카톡 프로필 사진이 전부 사라졌는데...
다담주 17일은 생일이라고 18일에 큰놈이 다해 데리고 온다네. 해서 13일 경에 살치살 주문해 구워먹기로...
지난 주에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닷새 연이어 운동 갔다가 금욜 술 먹고 집에 걸어온 일 외에ㅔ 주말을 온전히 방에 드러누워 미드 중드 보면서 술과 견과류만 축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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