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한이 진주 태워다 주고 고흥 헌배네 다녀올까 하고 진주 도착할 즈음에 전활 했더니 안받길래, 요한이 원룸에 데려다 주고 나설 때까지 전화 오면 상황 물어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 전화 없길래 집으로...
진주 가는 길에 마산 행 고속도로가 많이 밀리길래 아예 국도로 길을 잡고 카카오내비 안내하는 대로 마산항3부두를 지나 김해공항 인근에 왔을 때 전화가 왔는데, 마늘밭에서 일하고 왔다며, 무조건 가먼 된다길래, 다음에는 미리 연락하고 간다고...
7시 넘어 집에 도착해 김밥에 막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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