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맛있는 부위

연하고 부드러운 부위별

살치살-안창살-토시살-안심-치마살-업진살-부채살-꽃등심-채끝등심-갈비살-제비추리

질감이 있으며 고소한부위별

-꽃등심-갈비살-살치살-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부채살-치마살-안심-업진살

한우안심
소고기의 부위중 가장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움1. 주로 스테이크용으로 쓰이며,애기 이유식용으로도 많이 소진되어집니다.구워드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고소한맛은 다른부위에비해 조금 미약합니다^^

한우등심
가장 많이 드시는 부위죠 특수부위 중 가장 많이 소에서 생산됩니다. 구이나 스테이크 심지어 국거리, 불고기까지 그의 모든 용도에 사용됩니다. 부드러움3입니다.

한우살치살
개인적으로 좋아라합니다. 구이용으로 태어난 고기죠.하지만 국거리 불고기 엄청 맛있습니다.
토시살, 안찰살과 더불어 단가가 고가인 부위입니다. 부드러움1 요놈은 고기결대로 썰어서 먹어도 그냥 부드럽고 맛남니다.

한우안창살
요놈은 제가 일주일에 한번은꼭 먹어줍니다. 갈비작업을 하다가 등급이 1등급 이상이라면 제가 챙겨서 집에가서 맛을 보죠. 고소하니 맛있어요. 살짝 질기다라는 느낌이 드실 수도… 하지만 이놈도 고가부위ㅜㅜ 구이용 입니다.부드러움4

한우토시살
살치, 안창에이어 고가부위이며 소 부위 중에 가장 적게 나옵니다.
주된 용도는 구이용이며 특수부위는 안심을 제외하고 국거리나 타용도 재량것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드러움은 안창살과 그의 흡사합니다.

그리고 한우부채살
제가 잴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낙엽살이라고도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함 또한 고소함까지 전 부채살이 잴 맛나더라구요. 부드러움은2 정도? 제느낌은 그래요.

지방이 적은 부위는 우둔살, 홍두께를 추천합니다.
우둔살은 육전, 산적, 장조림, 다짐육 등으로 사용됩니다. 육회로도 자주쓰이구요^^

홍두께는 제가 판매장을 할때 장조림용으로 많이 귄해드렸구요. 안심부위의 지방에 알르레기를 가진 애기가 이유식을 못먹는다고 해서 홍두께를 칼로 아주잘게 다져서 애기에게 먹여보라고 손님께 드려봤는데 애기가 별탈없이 잘먹어서 간혹 이유식용으로도 판매가 됩니다.우둔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마트에 판매되는 육포가 거의 홍두께로 만듭니다.

일반정육을 다용도로 쓰시기에는 도가니살(설도)이나 앞다리살도 추천드립니다. 부채살이 앞다리살옆에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사태부위는 장조림,수육 심지어 얇게 썰어서 구어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ㅋ
사태에는 아롱사태가 숨어있는데 요놈은 일반정육보다 고가이며 구이용으로 고정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꼭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