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셋째 기숙사 입주. 녀석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지난 주에 진주로 가고, 오늘 아내랑 오전 8시 경 출발. 9시 50분 경 기숙사 도착. 녀석과 만나 짐 올려다 주고 처가로... 일부러 초임 근무지 신원중학교 추억 되새김질 하려 산청 차황길로...
37년 전 기억들.
37년 전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