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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택식, 석연, 영하를 만나다.

by Oh.mogilalia 2019. 4. 3.

  어제도 늦게까지 넷플릭스 새 미드 리벤지 보다가 5시 좀 넘어 잠들고, 10시 경에 일어나 리벤지 계속 보다가, 바나나랑 빵조각에 커피 한 잔 마시고 2시 경 도서관으로... 책 보다가 3시 5분 경에 일어나 약속 장소 태화루까지 남산을 가로질러 걸어가다가 대숲 근처에서 택식이 아저씨 만나고, 영하랑 석연이도...

  같이 걸어서 무거천 벚꽃 구경하러 걷고...

  무거동 남운 프라자 인근 식당에서 황태찜과 두부김치에 막걸리 좀 마시고 집으로... 

  오늘은 많이 걸었네.  16,720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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