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식 아저씨를 비롯한 일당들과 지난 여름 이후 간만에 얼굴 마주했다.
농수산물 시장에 방어 안주로 막걸리 한 통 쯤 묵은 거 같은데, 방어가 워낙 큰 거인데다 옆자리 아저씨들이 따로 사온 더 싱싱한 방어도 묵다 보니...
2차는 아직은 무리 같아 집으로...
농수산물 시장에 방어 안주로 막걸리 한 통 쯤 묵은 거 같은데, 방어가 워낙 큰 거인데다 옆자리 아저씨들이 따로 사온 더 싱싱한 방어도 묵다 보니...
2차는 아직은 무리 같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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